2024. 6. 28. 15:38ㆍTIL
오늘은 인턴에서 시킨 번역에 관해서 공부를 먼저 좀 했다. 규모도 작겠다 그냥 API로 번역하면 안 되나 싶었지만 무언가 문제가 있다고 하셔서 여러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
1. 아고다에서는 KantanAI를 사용하고 있었다. 라이브러리나 오픈소스 개념은 아닌 것 같고 AI 모델을 사용해야 하는 것 같은데 아직 AI에 관한 지식이 부족해서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중소기업 규모에서 사용할만한지는 판단할 수 없었다.
KantanAI- The worlds most advanced machine translation engines
KantanAI is the world’s leading custom neural machine translation technology developer and creators of the powerful KantanStream multilingual customer support solution.
www.kantanai.io
2. 지원해야 하는 언어 17개에 대한 테이블을 각각 만들어 두고, 사용자가 원문으로 입력하면 등록 버튼을 누를 때 번역 API를 돌려서 각 언어 테이블에 번역된 정보를 저장해 두는 방식이다. 이 방법이 제일 괜찮아 보였고 학생 수준에서도 구현할 수 있는 난이도이다. 다만, 번역 API에 요청을 17번 보내야 하므로 그 과부하가 좀 걱정되는데 대표님 말로는 괜찮다고 하셨다. 한 번 구현해 보고 인터넷 성능 제한, VPN 등으로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해봐야 할 것 같다.
이 두 가지 방법 정도 찾았는데 또 내일까지 좀 더 자세히 아웃풋을 들고 오라는데 원본 코드도 없고 DB를 뭘 쓰는지도 안 알려주시면서 도대체 뭘 해오라는 건지...
번역 API가 끝나고서는 문제를 하나 풀고 스프링 강의를 좀 들었다.
우선 스프링 MVC 강의가 조금 남아서 마저 듣고 DB 강의를 얼른 들을 예정이다. 내일부터는 스프링 강의와 함께 네스트넷 동아리 홈페이지 분석도 병행할 계획이다.
스프링 공부는 스프링에 집중하기보다 아키텍처와 백엔드 전반적인 지식에 집중하기로 방향을 좀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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