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4년 1학기의 프로젝트들을 마치고,,,
웹 소프트웨어 - 카드피디아템플릿 엔진 사용법과 프론트, 백의 기본 개념이 다져졌다. 생각하지 못한 이득이었다. 사실 뭐 사용법과 개념은 공부하면 되는 거고 진짜 느낀 점은 근거 있는 디버깅의 중요성이었다. 내가 풀스택을 도와가면서 하다보니 백에서 일어나는 오류는 로그로, 프론트에서도 로그로 해결하려 했다. 그런데 규모가 커지다 보니 로그가 어떻게 찍히는지도 모르겠고 많은 오류를 겪어서 차근차근 인터넷 도구의 네트워크 탭과 소스 탭을 확인하고, 로그를 찍어보고, 논리적으로 판단하여 이 부분은 문제가 없다. 혹은 이 부분에 무조건 문제가 있다. 이런 걸 잘 판단하는 능력이 길러졌다. 또 깃을 그나마 체계적으로 사용하면서 원격 저장소, 원본 저장소, 로컬 저장소의 개념을 좀 깨달을 수 있었다. 전문 프로젝트..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