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3.10.17

오늘은 BFS와 관련된 문제를 풀었다. 문제를 풀면서 확실히 느낀 게 같은 알고리즘 문제더라도 다양한 유형을 풀어보면 다른 문제에서 반드시 쓴다는 점이었다. 구현하고 보니 꽤 다른 알고리즘이더라도 처음 생각할 때 다른 문제를 푼 게 도움이 되는 경우가 꽤 많았다.

 

슬슬 문제풀이가 물린다. 내일은 백트래킹을 공부할 차례이다. 백트래킹도 관련 문제만 나오면 일단 두렵다. 사실 거의 다 두려운 것 같지만 특히나 두려운게 백트래킹, 시뮬레이션, 다익스트라, 플로이드-워셜, 위상 정렬, 다이내믹 프로그래밍... 진짜 다 두렵다. 하나하나 도장 깨기도 해 가면서 자바 공부도 시작해야겠다. 문제풀이는 힘들어도 꾸준히 해줘야 한다. 한 번 놓아버리면 다시 할 자신이 없어서이다.